프로농구 삼성,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

뉴스포럼

프로농구 삼성,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

메이저 0 217 2020.11.16 14:25
                           


프로농구 삼성,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



프로농구 삼성,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삼성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모두 48명이 참가 신청을 한 올해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1주일 뒤인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것은 2000년 이후 올해가 20년 만이다. 당시 삼성은 전체 1순위로 이규섭(43) 코치를 지명한 바 있다.

전체 2순위는 부산 kt, 3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갖게 됐고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가 지명권을 행사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한승희, 박지원(이상 연세대), 이우석(고려대), 박진철(중앙대), 윤원상(단국대) 등이 상위 순번 지명 후보로 거론된다.

5순위부터는 안양 KGC인삼공사, 창원 LG, 고양 오리온, 전주 KCC, 원주 DB, 서울 SK 순으로 1라운드 지명권을 가져갔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14744 장기전 치닫는 한국시리즈, 두산 체력 부담 이겨낼까 야구 2020.11.22 297
14743 코로나 제친 손흥민, 9호골로 EPL 득점 단독선두…토트넘 1위로(종합) 축구 2020.11.22 203
14742 두산 KS서 3년 만에 영패…NC 4차전까지 투타 모두 우위 야구 2020.11.22 335
14741 호날두, 칼리아리전 멀티골…세리에A 득점 공동 선두 축구 2020.11.22 224
14740 '시즌 2승 도전' 김세영 "마이클 조던 영상 보며 영감 얻어" 기타 2020.11.22 137
14739 '맨시티 킬러' 손흥민, 구단 '전세기 정성'에 골로 보답하다 축구 2020.11.22 228
14738 무너진 영웅들 유희관·이영하·박석민…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야구 2020.11.22 276
14737 손흥민의 '번리전 원더골', 푸슈카시상 기회 열렸다 축구 2020.11.22 240
14736 바르사, 개막 8경기 '승점 11·10위'…29년 만에 최악 축구 2020.11.22 218
14735 스트렙, RSM 클래식 3R 선두…6년 만의 정상 탈환 기회 기타 2020.11.22 146
14734 '맨시티전 결승골' 손흥민, BBC 평점 2위…팬투표선 1위 축구 2020.11.22 215
14733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축구 2020.11.22 226
14732 코로나19 제친 손흥민, 9호골로 득점 단독선두…토트넘도 1위로 축구 2020.11.22 185
14731 김세영, LPGA 펠리컨 챔피언십 3R 5타 차 선두…시즌 2승 예약 기타 2020.11.22 121
14730 상하이전 2골 윤빛가람 "아쉬움 많은 올해, ACL 우승 간절" 축구 2020.11.22 23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